울산 북구, 청소년 170명에 인터넷 강의 수강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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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권 지원은 서울 강남구청과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수강생은 강남구청 수능방송 1천500여 개 강좌를 1년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두거나 북구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북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선착순 170명까지 무료 수강권을 지원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정원 외 모집으로, 신청자 전원에게 무료 수강권을 지원한다.
수강을 원하는 북구 지역 청소년은 기간 안에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으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