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말까지 대문짝 넙치(터봇) 수정란을 민간 배양장에 보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터봇은 지하 해수를 활용해 양식할 수 있는 새 양식어종으로 수출과 내수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가격은 ㎏당 2만4000원으로 광어(㎏당 1만4000원)보다 비싼 값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