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천∼섬 여객선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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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오전 6시 2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초속 4∼8m의 바람이 불고 1m 안팎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나흘간의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하루 동안 여객선 이용객 2천명이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