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맑고 낮 최고 4∼7도…오전 안개 유의
설 연휴 첫날인 9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3도, 군산 -3.2도, 익산 -2.2도, 남원 -3.8도, 무주 -5.0도, 장수 -5.3도 등이다.

오전에 강이나 호수, 터널 입·출구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4∼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10일 오후부터는 날씨가 차츰 흐려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안개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으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