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탓'…변산반도 개구리 산란, 한 달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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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초 공원 내에서 큰산개구리의 집단 산란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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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사무소는 올겨울 따뜻한 날씨 탓에 잦은 비가 내려 이른 산란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북방산개구리 등으로 불렸던 큰산개구리는 계곡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두꺼비 등과 함께 변산반도에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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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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