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서 크레인 넘어져 40대 근로자 숨져 김해연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4.02.05 17:31 수정2024.02.05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도된 크레인 5일 오후 1시20분께 경남 창원시 통영시 광도면 HSG성동조선에서 50t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크레인이 중량물 이동 작업을 하다 넘어진 것으로 보고 고용노동부 등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통영=김해연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김해연 기자 구독하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0년 만에…대선조선, 동일철강에 팔렸다 부산의 중견 조선업체인 대선조선이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지역의 동일철강을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대선조선을 16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대선조선 최대주주(지분율 83.03%)인 수출입은행은 ... 2 한국선급, HSG성동조선에 ISO 3834 인증서 수여 용접품질관리시스템 인증으로 풍력 분야 사업 진출 기대감 높여사진설명: 한국선급은 HSG성동조선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김영균 한국선급 신성장사업단 단장(우측)과 HSG성동조선 홍일근 대포이사(좌측)가 기념촬... 3 조선·자동차 '불황 직격탄'…창원·울산, 개인파산 두 자릿수 폭증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 등 영남 지역의 경기침체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STX조선 협력업체들은 주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