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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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 회장은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금융 사건·사고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경영진은 정해진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고 해석하는 전략 수립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