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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카톡 무료 이모지 삭제했다가…"원상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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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이모지, 14년차 접어든 장수 서비스
    이용자 불만에 다음주 업데이트로 다시 제공
    2일 기준 카카오톡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 이모지. 지난주 업데이트로 그 수가 116개에서 34개로 줄었다. 카카오톡 캡처
    2일 기준 카카오톡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 이모지. 지난주 업데이트로 그 수가 116개에서 34개로 줄었다. 카카오톡 캡처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제공해왔던 무료 이모지 서비스의 종료 방침을 재고하기로 했다. 최근 서비스를 끝냈던 일부 무료 이모지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이모지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기로 했다. 이모지는 메신저에서 쓰이는 아이콘이다. 문자 입력 없이 감정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데에 쓰인다. 스마트 워치처럼 문자 입력이 까다로운 모바일 기기에서 애용된다. 이모지는 이모티콘과 달리 문자와 혼합 표출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2011년부터 자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해 별도 이모지를 제공해왔다.

    카카오는 지난달 말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기본 이모지 수를 116개에서 34개로 줄인다고 밝혔다. 남게 될 34개 이모지도 순차적으로 그 수를 줄이기로 했었다. “장기적으로 좋은 사용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었다. 기존 이모지들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기능 삭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이모지 무료 서비스를 종료하는 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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