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뒷자리
기록노동자 희정이 기록한 ‘싸움의 뒷자리’. 롯데호텔 성희롱 집단 소송 사건 등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한 현장에서 여전히 남아 문제와 맞서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이루려 하는지 살펴본다. (포도밭출판사, 24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