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1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중부·남부 16개 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