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폐업 고민했던 한복점, 이제는 온라인 수출까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에
    활로 찾은 이주영 한양명주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부산과 광주에서 한복대여점을 20년 이상 운영하던 이주영 한양명주 대표(사진)는 코로나19 대유행기 때 폐업까지 고민했다. 한 달 1000만~1500만원을 올리던 매출이 한순간에 20만원 안팎으로 쪼그라들었다.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버티던 이 대표는 지인의 권유로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이후 실적이 눈부시게 증가했다.

    이 대표는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사를 수십 년 했지만 주먹구구였다”며 “공단 교육을 통해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시제품 개발 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영개선 지원사업 후 이 대표는 180도 달라졌다. 동네 지인을 상대로 하는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열어 온라인 판로를 개척했다. 그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광고도 처음 해보면서 완전히 세상에 눈을 떴다”고 떠올렸다.

    지원사업 이후 때마침 코로나19도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매출이 한 달에 2000만~3000만원대로 올라섰다. 한복 대여에 그치지 않고 반려견용 한복 판매 등 신시장을 개척한 결과다. 온라인 판로를 개척한 덕분에 지난해 미국 일본 몽골 등에서도 주문이 들어왔다. 이 대표는 다음달 광주에서 매장을 하나 더 열 예정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月 매출 20만원→3000만원…폐업 고민하던 사장님 '반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부산과 광주에서 한복대여점을 20년 이상 운영하던 이주영 한양명주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기 때 폐업까지 고민했다. 한 달 1000만~1500만원 올리던 매출이 한 순간에 20만원 안팎으로 쪼그라들었다. 그동안 모아...

    2. 2

      광주, 대중교통 모니터단 모집

      광주광역시는 2월 16일까지 대중교통의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는 시민 모니터단 23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4회 이상 시내버스·택시를 탑승한 뒤 친절도와 안전 운행 ...

    3. 3

      광주과학기술원-KAIST, '지방간 치료 물질'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KAIST 연구진이 말초 조직에 작용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안진희 GIST 화학과 교수 연구팀과 김하일 KAIST 의과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