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초중고 20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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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유스프러너는 전국 청소년이 스타트업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업가 정신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개설 이후 전국 600여개 학교에서 학생 1만4천여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25곳과 중·고등학교 175곳을 모집한다.
중·고등학교 중 25곳은 지역 거점 학교로 선정해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다음 달 8일까지, 중·고등학교는 오는 23일까지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초등학교는 다음 달 14일, 중·고등학교는 오는 29일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많은 교육 현장에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모든 청소년이 체계적으로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