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접근성 향상·편의시설 확충·자립 지원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31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 업무협약
협약에는 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약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권아름 위원장은 "원주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