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 중국 선수 두 번째로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 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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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개막 전 단식 세계 랭킹 15위였던 정친원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준우승으로 순위를 7위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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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는 2014년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다.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자들은 대회 전과 순위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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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단식 1위 역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로 변화가 없다.
한국 선수로는 남자 단식 홍성찬(세종시청)이 224위, 여자 단식 장수정(대구시청)이 15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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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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