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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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3549억원의 매출과 37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9일 공시했다. 연간으로는 영업손실을 냈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4분기 1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적자 폭도 △1분기 -227억원 △2분기 -189억원 △3분기 -107억원 △4분기 152억원(흑자)으로 매분기 줄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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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자체 개발해 2020년 5월 미국에 출시했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까지 모든 절차를 직접 진행했다. 지난해 4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 출시 44개월차인 지난해 12월 환자 처방 건수는 2만6000건으로 경쟁 신약의 2.2배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월간 처방 수는 3만건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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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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