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울 동북·서북권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이로써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풀렸다.

서울 서남·동남권의 한파주의보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