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가야사 특화 박물관인 국립김해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세계유산 가야’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실은 1층 ‘가야로 가는 길’, 2층 ‘가야와 가야 사람들’ ‘가야학 자료보관소’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9월에는 김해시 관동동에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대구시는 26일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의 5대 미래 신산업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가 대상이다. 8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