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聯·대검, 보이스피싱 대응 협약 입력2024.01.24 18:55 수정2024.01.24 23:5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왼쪽)와 대검찰청(총장 이원석·오른쪽)은 24일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검찰 '맞손'...범죄 연루계좌 지급정지한다 [뉴스+ 현장] [이원석 검찰총장: ] "범죄는 이미 발생하고 나서 처벌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조용병 은행연합회장: ] "대검찰청으로부터 최신 범행 수법 공유받아 피해 예... 2 "압수된 돈 돌려줘"…보이스피싱 환전책, 국가 상대 소송 패소 보이스피싱 환전책이 체포 당시 경찰이 압수해 간 3600만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인천지법 민사3단독 강주혜 판사는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환전책 A(49)씨에게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4일 ... 3 우량 PF에 신규자금 넣으면 인센티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채권금융회사(대주)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동시에 부실 PF사업장은 신속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빠른 ‘옥석 가리기’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