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옷도 빠른 배송 대세…직진배송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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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전 지역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의 지난해 거래액이 2022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2021년 6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시작한 '직진 배송'은 밤 12시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도록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한 서비스다.
직진 배송 입점 스토어는 작년 말 기준 7천여곳으로 전년보다 2.7배 늘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만 서비스 중인 당일·새벽 배송의 작년 하반기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했다.
당일 배송은 오후 2시 전 주문 시 당일 밤 12시 전에 도착한다.
오후 10시 전에 새벽 배송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입점 스토어 수와 거래액, 물량 등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 판매자들이 직진배송을 통해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패션 업계의 독보적인 물류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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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배송 입점 스토어는 작년 말 기준 7천여곳으로 전년보다 2.7배 늘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만 서비스 중인 당일·새벽 배송의 작년 하반기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했다.
당일 배송은 오후 2시 전 주문 시 당일 밤 12시 전에 도착한다.
오후 10시 전에 새벽 배송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입점 스토어 수와 거래액, 물량 등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 판매자들이 직진배송을 통해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패션 업계의 독보적인 물류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