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반대 주민들 "돼지머리 무혐의로 억울함 풀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대위는 "돼지머리가 어떻게 공사에 방해가 될 수 있겠는가"라며 "현재 이슬람 사원 공사가 불법 스터드 볼트 부실 공사로 인해 중지된 상태인데 당장 이전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구지검은 지난달 이슬람 사원 예정지 앞에 돼지머리를 둬 업무방해 혐의로 송치된 주민 2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