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진화…연기 흡입 7명 병원 이송

23일 오전 6시 56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세탁기에서 시작"
심각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