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玉匠에 김영희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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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현재 시도무형유산 옥장 보유자로 인정된 장인이다. 1970년 김재환 선생의 문하생으로 입문한 이후 53년 동안 옥 가공 기술을 연마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실시한 옥장 보유자 인정조사를 통해 투각 및 조각하기, 홈내기 등 김씨의 종합적인 옥공예 기량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가무형유산 옥장은 1996년 등록된 장주원 옥장이 유일하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