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부회장 승진…"성장 모멘텀 성과 인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당당치킨', '물가안정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견인한 조주연 CMO(최고마케팅경영자)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ADVERTISEMENT
이번 인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승진 인사는 엄중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도 선제적 투자를 통해 매출 증대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리더십 체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아울러 고객 맞춤형 배송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부문에서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뚜렷하게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다시 매장을 찾게 한 것은 큰 성과라고 홈플러스는 자평했다. 현재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900만명이 넘는다.
ADVERTISEMENT
홈플러스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리더십 체제를 더 강화하고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