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딜서 맞춤 설 선물 구입하세요"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SK텔레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이 명절 준비 물품부터 선물 구매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했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설 준비관’와 명절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살 수 있는 ‘설 선물관’을 운영한다. 설 선물관은 추천 베스트 선물과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했다. 티딜의 인기 상품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등 생활·가전 브랜드는 물론 정관장, 종근당건강, 한미양행, CJ스팸, 동원참치, 청정원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한우), 그린빌(갈비) 등 300여 중소상공 업체도 참여해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된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