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봉화군평지·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10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경주·안동·영주·영천·문경·예천·의성·청도·고령·청송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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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