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펼친다…2월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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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종류는 농지 임차료·초기 정착비·이사비·동아리 지원 등 총 4개이다.
농지 임차료는 농가 1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농기계구입, 농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 등에 초기 정착 지원금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이사비 50만원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금 연간 250만원도 지원한다.
이달 22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1개월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밀양에는 2022년 한 해 동안 2천198명이 유입했다.
부산과 창원이 각각 35%, 20%로 가장 많고, 그 뒤로 김해·양산 등 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