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골퍼 박주영, 챌린저 골프웨어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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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올해 KLGPA 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주영은 육아와 투어를 병행하는 워킹맘 선수다.
특히 그동안 필드에서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내 인기를 끌었다.
챌린저는 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이창우도 후원한다.
코리안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이창우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