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20억 드레스가 전시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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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이랜드 뮤지엄의 박물관이 살아있다
국내 첫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
국내 첫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렸어요. 이랜드 뮤지엄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이에요. 전시는 라라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요.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소녀랍니다. 전시에서 관객들은 6개 룸(room)을 거치며 라라와 함께 꿈을 향한 여정을 떠나게 되죠. 라라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전시에 나온 물건은 모두가 진짜 랍니다.






Chapter 2 인생샷 포토존
전시는 라라의 여정을 따라 소장품을 관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해줘요.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드림 포토존'을 시작으로 <오즈의 마법사>의 무지개를 손에 담아 볼 수 있는 '무지개 포토존'도 있어요.






Chapter 3 다 함께 즐기는 체험존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체험존이에요. '라라의 <꿈의 극장>'은 가족 체험형 전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죠.라라와 그녀의 친구들인 비비, 포포를 나만의 색깔로 꾸며보는 '미디어 컬러 아트 체험' 공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 중 하나에요. 라라와 친구들을 멋지게 색칠한 후 스캐너를 사용해 직접 무대에 데뷔시킬 수 있죠.


전시는 6월 30일까지 계속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