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화학약품 판매점서 불…"에탄올로 음식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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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께 김포시 양촌읍 공업용 화학약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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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내부 30㎡와 비품 등이 불에 타 5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8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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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