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지구서 적신월사 구급차 공습…대원·환자 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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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에 따르면 전날 가자지구 중부의 알발라 병원 입구 부근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공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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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C는 이 구급차량에 적신월사 엠블럼이 명확하게 표시돼 있었지만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중 어느 쪽에서 공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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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사망 사건은 충격적이며 전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제인도법에 따라 구급차와 의료 종사자, 환자는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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