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기근 조달청장, 취임 첫 행보로 중기중앙회 방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기근 조달청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임기근 조달청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임기근 조달청장이 11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매년 중기중앙회 초청 간담회 등에서 현장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해 공공 조달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다.

    임기근 청장은 “조달청과 공공 조달시장이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이자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발전과 혁신성을 저해하는 규제를 조달기업의 눈으로 재검토하는 등 조달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달청이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이라는 부분에 공감한다”며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주 소통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달정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MS의 '그분'이 나타났다…CES 한국 스타트업 '두근두근'

      애플과 시총 1위를 다투는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4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 부스를 깜짝 방문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MS의 투자 및 ...

    2. 2

      롯데건설, 현장 중심 안전경영 박차…박현철 부회장 현장 방문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롯데건설은 박 부회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행보에...

    3. 3

      "中企 외국인 인력 3만5000명 더 필요"

      정부가 올해 16만5000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지만, 3만5000명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12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외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