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기물처리공장서 불…8시간여 만에 초진 입력2024.01.11 10:00 수정2024.01.11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5시 34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47명을 동원해 11일 오전 2시쯤 초기 진화를 마친 뒤 굴착기 2대를 동원해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지붕과 파쇄 폐기물 200t, 집게차 2대, 컨베이어벨트 1대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홀로 화재’ 초등생 빈소…"집에 놀러오곤 했는데" 친구들 오열 5일 오전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양(12)의 빈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A양 부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공무원 등 10여명이 침통한 표정으로 묵... 2 최신 보안 시스템 도입…사이버안전센터 운영기관 13개로 확대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운영 기관이 6개에서 13개로 확대됐다.인사혁신처는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및 산하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 3 선관위원장 대국민 사과…"국민 만족할 때까지 제도개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노 위원장은 5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