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석 유정복 인천시장 "친환경 스마트 도시모델 중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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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은 이날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HD현대 전시관을 찾아 인천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신한금융그룹과 공동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에서 우수 스타트업 발표 세션과 참가 기업 인터뷰를 통해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인천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인천시는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을 주제로 AI 기반 시민 체감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율주행 등 AI·로봇 서비스와 기술을 전시 중이다.
유 시장은 "인간 중심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 모델로서 인천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이오·반도체 등 최첨단 미래 산업 육성과 함께 해외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