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비 6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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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당 최대 250만원·자부담 40%…15∼31일까지 신청
강원 원주시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멧돼지·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전기·철선 울타리, 그물망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시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 금액은 250만원이고 자부담은 40%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농업인을 포함해 지역 내에서 농작물을 직접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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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철선 울타리, 그물망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시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 금액은 250만원이고 자부담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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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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