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사위 "해남서 발굴 유해 3구, 행불자 DNA와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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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DNA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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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는 5월 항쟁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군 관계자 3명의 일치된 제보를 받아 지난해 5월 해남 군부대 일대에서 3구의 유해를 발굴해 그동안 유전자 분석 작업을 해왔다.
제보 내용과 실제 발굴된 유골의 매장 방식, 매장된 유해 기수가 같아 5·18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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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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