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성과·웹툰 엔터 상장 주목…업종 최선호주 지속"-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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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34만 유지

이 증권사 김진구 연구원은 "올해 주된 관전 포인트는 AI 사업의 세부 플랜 실행에 따른 성과 수준으로서 큐는 현재 제한된 유저 커버리지 기반의 테스트를 지속하는 것으로 관측되며 전체 유저 대상의 모바일까지 확장된 버전까진 일정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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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사업에 대해선 "메인 지역인 미국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최근 상장을 위한 정지 작업 등이 이뤄지는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단계 높은 기업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비즈니스 모델 기반에 그치지 않고 2차 영상화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글로벌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가져갈 개연성을 염두할 것"이라며 "이같은 과정을 통해 멀티 슈퍼 지적재산권(IP) 기반 독점적 영상화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시도가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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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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