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거액 리베이트 의혹' 경보제약 수도권 사무소 압수수색 입력2024.01.05 11:39 수정2024.01.05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송명섭 부장검사)는 병원에 거액의 리베이트를 건넨 의혹을 받는 경보제약 수도권 소재 사무소를 5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경보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검찰은 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이 수백억원대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끝까지 쫓는다"…檢, 도주한 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기소 검사를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들이 도주 끝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총책 검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홍완희)는 중국 보이스피싱 ... 2 "월급 루팡 걸러라"…대기업 채용 면접서 꼭 하는 질문 뭐길래 대기업 열곳 중 여섯 곳은 직원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구직자 성향과 기업 문화 간 적합도)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업무 적응을 도모하고 기존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이직률을 감소하려는 차원에서다. 지난해까지 ... 3 "도로 열선으로 전기차 충전?"…강남구, 전국 첫 시범사업 서울 강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시범 설치한다. 폭설이나 블랙 아이스(도로 살얼음) 등을 녹이는 용도로 활용되는 도로 열선이 겨울철 외 활용도가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