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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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를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난해 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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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 SK디앤디 김도현 대표, SK플라즈마 김승주 대표를 지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텀블러/머그컵 사용 ▲친환경 생분해 빨대 사용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 ▲잔반 없애기 등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중이다. 또 ‘2031 Net Zero Roadmap’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및 자투리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KIT 만들기 봉사활동 등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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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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