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출범…"충청권 국립공원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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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5개 국립공원(계룡·속리·월악·소백산, 태안해안)과 1개 생태탐방원을 관할하는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가 3일 공식 출범했다.
본부 청사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청사 신축 전까지는 흥덕구 서청주새마을금고 건물을 임대해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제1대 본부장은 김대현(56) 전 공단 자원보전처장이다.
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원조사 등에서 중부권역 국립공원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청사 신축 전까지는 흥덕구 서청주새마을금고 건물을 임대해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제1대 본부장은 김대현(56) 전 공단 자원보전처장이다.
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원조사 등에서 중부권역 국립공원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