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왕등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숨져 입력2024.01.02 18:14 수정2024.01.02 1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2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인근 해상 선박에서 50대 선원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그는 '선원 한 명이 갑자기 쓰러져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조업한 뒤 어선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댄서 하휘동 "간첩이 정말 있네요" 발언에…"실망스럽다" 뭇매 유명 댄서 하휘동이 간첩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전 민주노총 간부 사건과 관련해 "간첩이 정말 있네요"라고 말했다.하휘동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언론사의 보도 영상을 게재하며 이같이 반응한 뒤 출처가 ... 2 필리핀 이모 대신 '강남 이모님' 됐다…月 요금 얼마 받길래 저출산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외국인 가사 관리사 사업이 연장되면서 내달부터 이른바 '필리핀 이모님'의 월 이용 요금이 대폭 오른다.23일 서울시와 고용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 3 법원 "과로·스트레스로 출근 중 심정지, 업무상 재해 인정돼" 법원이 임무 수행을 위한 훈련과 어학 능력 준비로 과로하던 중 심정지로 사망한 공무원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이주영)는 지난해 11월 28일 사망한 공무원 A씨의 배우자가 인사혁신처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