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수칙 지켜요'…청주 수곡동에 치매안심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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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수곡동에 치매안심거리('기억을 걷는 거리')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산남주공2단지 산책로(약 200m)에 조성된 치매안심거리에는 치매 예방 3·3·3 수칙, 치매 예방 일상활동,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대처요령 등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다.
서원보건소는 1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채소 골고루 먹기, 술 적게 마시기, 금연, 정기 검진, 가족·친구와 자주 소통하기 등을 3·3·3 수칙으로 안내했다.
안내 표지판에는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도 연락처와 함께 소개됐다.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산남주공2단지 산책로(약 200m)에 조성된 치매안심거리에는 치매 예방 3·3·3 수칙, 치매 예방 일상활동,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대처요령 등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다.
서원보건소는 1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채소 골고루 먹기, 술 적게 마시기, 금연, 정기 검진, 가족·친구와 자주 소통하기 등을 3·3·3 수칙으로 안내했다.
안내 표지판에는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도 연락처와 함께 소개됐다.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