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금투협회장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ELS 모니터링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년사] 금투협회장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ELS 모니터링 강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PYH2023112904170001300_P4.jpg)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금융투자산업의 신뢰 회복 및 투자자 교육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그는 올해 협회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 해외진출 제약 요인 발굴과 해소, 금융투자회사(증권사)의 법인 지급 결제 허용 등을 언급했다.
이어 "비상장 기업에 대한 모험 자금공급을 위해 기업성장투자기구(BDC) 제도의 신속한 도입과 증권거래의 혁신을 이끌 대체거래소(ATS)의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토큰증권 법제화와 디지털자산 관련 금융투자상품 출시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우리 자본시장의 지평을 크게 확장해 갈 수 있는 기폭제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