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울 충전"…서울시 시민행복 기원 꿈새김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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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외벽 글판에 새해인사…"새해 새 즐거움과 감성"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새해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4년 소울(SOUL) 충전'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서울의 색인 '스카이코랄'을 활용해 시민의 마음(SOUL)을 가득 채워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꿈새김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듯한 시각적 효과를 더해 새해 희망이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구성하는 픽토그램(그림문자)인 하트·느낌표·스마일이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해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성이 충전된 한해를 선사하겠다는 시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부연했다.
꿈새김판 오른쪽 하단에는 QR코드를 배치해 모바일 배경 화면 4종과 개인용 컴퓨터 배경 화면 1종을 제공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가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꿈새김판으로 새해의 즐거움과 감성을 충전하셨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새해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시는 서울의 색인 '스카이코랄'을 활용해 시민의 마음(SOUL)을 가득 채워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꿈새김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듯한 시각적 효과를 더해 새해 희망이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구성하는 픽토그램(그림문자)인 하트·느낌표·스마일이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해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성이 충전된 한해를 선사하겠다는 시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부연했다.
꿈새김판 오른쪽 하단에는 QR코드를 배치해 모바일 배경 화면 4종과 개인용 컴퓨터 배경 화면 1종을 제공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가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꿈새김판으로 새해의 즐거움과 감성을 충전하셨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새해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