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선상 해넘이·해맞이 안전관리 강화…승선원 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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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점검단 꾸려 안전운항 점검…해맞이 당일 해상에 경비함 등 배치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선상 해넘이·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선상 해넘이·해맞이 행사에는 약 3천명이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재개됐던 올해 계묘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약 3천200명이 방문했다.
통영해경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기동 점검단을 꾸려 선사(유·도선 36척, 유·도선장 13개소)를 직접 방문한 뒤 야간 운항에 필요한 안전 운항 시설·장비 등을 점검했다.
승선 인원 초과와 무리한 운항을 금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줄 것도 당부했다.
해맞이 행사 당일에는 선착장에 해양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해상에는 경비함과 연안 구조정을 각 4척씩 배치해 긴급 구조 대응에 나선다.
/연합뉴스

올해 선상 해넘이·해맞이 행사에는 약 3천명이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재개됐던 올해 계묘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약 3천200명이 방문했다.
통영해경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기동 점검단을 꾸려 선사(유·도선 36척, 유·도선장 13개소)를 직접 방문한 뒤 야간 운항에 필요한 안전 운항 시설·장비 등을 점검했다.
승선 인원 초과와 무리한 운항을 금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줄 것도 당부했다.
해맞이 행사 당일에는 선착장에 해양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해상에는 경비함과 연안 구조정을 각 4척씩 배치해 긴급 구조 대응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