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방사청과 '1조4천억원' 소형무장헬기 2차 양산 계약 입력2023.12.27 14:48 수정2023.12.27 14: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1조4천53억7천만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계약 금액은 KAI의 지난해 매출의 50.4%에 해당한다. 이 계약은 KAI가 개발한 LAH를 2차 양산하고, 2028년까지 방사청에 납품하는 내용이라고 KAI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자동조정장치는 수용 불가"…구조개혁 동력 상실하나 여야가 14일 국민연금 모수개혁 방안에 의견을 모았지만, 근본적인 연금 구조개혁은 오히려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단 여야가 ‘선(先)모수개혁 후(後)구조개혁’에 동의했지만 급한... 2 꽉 막혔던 추경 논의도 속도 낼 듯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 소득대체율(받는 돈) 수준에 일단 의견을 하나로 모아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금까지 세 차례 국정협의회를 열어 연금개혁, 추경 편성 등... 3 [포토]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헌재 담장에 철조망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4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주변에 철조망이 설치됐다. 경찰청은 탄핵 선고 전날부터 기동대 337개 부대를 포함해 총 2만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하는 등 집회 안전 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