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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울산 중학교도 1수업 2교사제…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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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비·교복비 지원 단가 인상…교육복지이음단 확대 운영
    내년 울산 중학교도 1수업 2교사제…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확대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주요 정책으로 중학교 1수업 2교사제 시행, 기초학력 보장 일원화,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확대 등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가 중학교(국어, 수학)까지 확대된다.

    또 기초학력지원센터로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일원화해 중·고교생으로 대상을 넓혀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에 나선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전문가 100명 양성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콘텐츠 101종을 개발해 디지털 융합교육을 강화한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대상은 만 4∼5세 유아로 확대해 원아 6천200여명에게 1인당 월 21만5천원을 지원한다.

    고등학교·특수학교 수학여행비 지원 단가를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단가도 기존보다 5만원 올린 30만원을 지원한다.

    학습, 심리·정서, 돌봄 등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후견인 사업인 교육복지이음단은 이음단원 80명을 뽑아 정기 활동과 체험 활동을 기존 900회에서 1천100회로 확대 운영한다.

    3월 전면 도입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해서는 교육지원청 내 늘봄학교지원팀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과 시범학교 운영 등을 시행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맞춰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제공하는 공립 온라인학교 설립도 추진된다.

    시교육청은 북구 호계초 유휴 교실 20여곳을 활용해 1인 소형 스튜디오, 가상 스튜디오, 다목적 교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연면적 3천864㎡ 규모로 울산공고 내 부지에 조성 중인 직업교육 복합센터는 8월부터 운영한다.

    센터는 신산업 분야 기술 교육, 직업 교육 홍보, 고졸 취업 지원 등 울산 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내년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지표로 4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4대 정책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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