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기업에서는 조직의 성과를 측정하고 구성원들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인사평가를 실시한다. 효과적인 평가는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조직 내 핵심 인재를 선별하고 이들을 통해 신사업 추진 및 시장 대응을 준비하는 기업이 늘면서 인사평가 제도 및 방식을 더욱 고도화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HR 담당자의 주요 미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조직 내 핵심 인재를 관리 육성하고 인력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다.

이러한 인식 변화에 따라 최근 ‘상시 성과관리’를 통한 인사평가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다. 상시 성과 관리’는 빠른 변화에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분기별 목표를 수립하고 짧은 주기로 성과를 체크하며, 피드백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이다. 정기적이고 개인화된 피드백을 통해 구성원들의 성장뿐 아니라 프로젝트나 업무에 대한 개선을 빠르게 이룰 수 있다.

글로벌 기업 구글의 경우에도 연 2회 진행하던 성과 평가를 연 1회로 줄이는 대신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제도를 강화했고 실리콘 밸리의 많은 기업에서 상시 피드백을 습관화하며 이를 통한 성장을 지향하는 추세다. HR 기술의 발달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는데,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성과관리 시스템은 기업이 투명성, 효율성, 실시간 피드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을 통해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인사평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gate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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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성과관리 시스템 Sgate(에스게이트)’의 김건형(이즈파크) 상무는 “인사평가는 양방향 의사소통의 기회로 활용되어야 한다. 구성원들이 자신의 목표, 성과,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조직 전체의 성과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실제 Sgate(에스게이트)를 도입하여 피드백으로 소통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분기 성과 차이가 커서 Sgate를 전 계열사로 확대 도입한 기업 사례가 많다”라며 상시 성과 관리와 피드백이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Sgate(에스게이트)는 피드백 기반의 성과 관리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개인성과 관리 ▲조직성과 관리 ▲업무/협업/보고▲프로젝트 관리 ▲인사평가 ▲온보딩 등 총 6개 모듈을 제공해 신규 입사자부터 조직의 리더까지 전 구성원이 성과관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수의 정부부처, 공공기관의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며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Sgate(에스게이트)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3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IT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35만 사용자가 이용 중인 Sgate(에스게이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인사평가 모듈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gate(에스게이트) 인사평가는 개인 및 조직의 목표에 기반한 평가뿐 아니라 목표수립을 하지 않은 기업도 성과기술서를 통해 평가가 가능하며, 역량평가, 기술평가, 다면평가 등 기업의 제도 및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진행 가능한 장점이 있다.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Sgate(에스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