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 살아난 여행사…성과급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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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거둔 모두투어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성과급 지급에 나선다.
모두투어는 내년에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올해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이날 지급한다.
2차로는 4분기 마감 후 확정된 성과급 재원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내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 영업실적의 목표 초과 달성이 확실시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모두투어는 내년에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올해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이날 지급한다.
2차로는 4분기 마감 후 확정된 성과급 재원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내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 영업실적의 목표 초과 달성이 확실시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