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화순·곡성·구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남 무안·영광·담양·장성·신안(흑산면제외)·함평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