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 "임무 완수시까지 내년에도 우크라 작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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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구 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한 국방부 이사회 회의에서 "2024년의 우선 과제는 모든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특별군사작전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국방부와 계약한 육군 병력을 74만5천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 군에서 38만3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연합뉴스